영등포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9개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함께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을 기리며 헌화 한 뒤 분향하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뜻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나라,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후 보훈단체 회장들과
국가 유공자가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