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79억 438만원의 국, 시, 구비 매칭 사업으로서,
952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일일 6시간 근무하게 되며
일부 사업의 경우 예외적으로 8시간까지 근무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30시간 이상 근로 인원은 30% 이내로 제한합니다.
근로 분야는 생활방역 지원과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기타 특성화 사업 등 입니다.
채용 대상은 취약계층 등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청년 등입니다.
급여는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시급 8590원으로 책정됐으며,
이에 따라 근로자들은 최저 67만원에서 최대 180만원까지 월 급여를 받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