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가 본회의장에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의회는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인권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윤준용 의장 을 비롯한 16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최근 일어났던 사건 위주의 예를 들며
폭력의 정의 등 성관련 기본교육 ,
양성평등과 성고정성에 관한 문제 및 해소 등을 주제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의원 및 직원들은 강의가 끝나고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영등포 내에서의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과 인권의식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준용 의장은
"영등포구의회에는 4대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과 상호 존중하는 의회문화를 조성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