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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2019년 195건 화재 발생… 하루 평균 0.53건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0-01-31 16:44:39

조회수341

사회/스포츠

 

 

지난해 동대문구에서는 195건의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 당하는 등 

하루 평균 0.5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대비 화재 발생 건수는 8건 3.9%로 줄었지만 

인명피해는 21명 525% 증가했습니다.

 

월평균 화재는 16건으로 1, 2, 4, 6, 7월이 

평균치를 상회하는 수치를 보였으며,

 

10월은 8건으로 화재 발생이 가장 적은 달로 기록됐습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84건 

4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업무ㆍ판매ㆍ서비스업종, 

음식점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와 전기적요인 등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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