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대동초등학교 축구부는 53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6학년부 우승 및 5학년부 3년 연속 우승’,
‘제48회 서울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 2년 연속 우승’을 이뤄내는 등
각종 굵직한 대회 수상 실적과 뛰어난 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면담에는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최광원 감독과 홍석민 코치,
유서영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9명이 참석했으며,
초등학교 축구부의 운영 방향과 애로사항,
그 외 현안사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준용 의장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스포츠 및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축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