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합니다.
영유아의 주요 생활공간인
어린이집 내 보육실에 측정센서를 설치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 공기질 저해요인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사업입니다.
실내 공기질이 '나쁨'이상일 경우
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
해당 어린이집과 시,구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고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구는
보건마스크 지원과 미세먼지 차단 방충망 설치,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어린이집 행동요령 안내 등
영유아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기질 관리에 나설 방침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