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9일 오후 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2019년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탁트인 세상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식전공연으로
1시부터 진행되는 한강수예술단의 풍물, 부채춤,
민요 등 전통 공연에 이어
2시에는 개회 선언과 함께 기념식이 시작되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또, 혈당, 혈압 등 건강검진 상담,
휠체어 수리 및 관리법 안내, 서예 작품 전시,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볼거리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