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생활쓰레기 감량 방법을
이웃 주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자원순환실천리더'를 선발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환경 분야 활동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5명씩 모두 125명이 선발됩니다.
선발 된 리더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등
이론교육을 거쳐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아파트 단지 등을 방문해
1회용품 줄이는 방법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1회용품 다량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계도·홍보 활동을 하게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