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회의 우수한 인문,자연환경을 체험하는
‘국회로 생태문화학교’를 운영합니다.
생태문화학교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생태문화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생태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수업은 생태해설가와 함께 국회도서관, 헌정기념관, 식물원 등으로 이어지는
국회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생태계를 경험하고
주제별 놀이와 참여 학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사회교과 과정에 맞춰 국회가 하는 일과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환경법안을 만들어 보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국회로 생태문화학교는 3학년~6학년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관심 있는 학교는 오는 27일까지 구청 푸른도시과로 신청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