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배리어프리 영화 특별상영회를 개최합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의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화자와 대사,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배리어프리 자막을 넣어
장애를 넘어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재제작한 영화입니다.
배우 박보검 씨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미나리'는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배우 안소희 씨가 참여한 영화 '수학여행'은
21일 오후 2시부터 상영될 예정입니다.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예약 후 당일 방문하면 됩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