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생활지원재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포장식품을 동대문구에 기탁했습니다.
한국노인생활지원재단은 13일 동대문구청을 찾아
'황때찜' 포장식품 1,350kg을 전달했습니다.
구는 기탁된 포장식품을
지역 장애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동대문구보훈회관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노인생활지원단은
지난 2016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400여 만 원 상당의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