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2018 감사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회기동 지역내 한 웨딩홀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더불어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100명을 초청해
그동안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기부에 대한 보람과 사회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나눴습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권혁우 관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보내준 정성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