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내·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상담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월 2회로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내에서 진행되며
영등포구 고문변호사 2명이 상담에 나섭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종 생활 속 법률문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상담 내용은 출입국 문제, 행정, 부동산,
부당해고, 임금체불 등에 관한 노동사건 등으로
12월 상담 일정은 오는 15일 예정돼 있습니다.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외국인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할 경우 다드림문화복합센터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됩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