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의
전환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6·3·3 전환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환기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구는 초등학교 15곳과 중학교 4곳을 선정해
강사료와 재료비, 체험비 등
학교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2학기 교육과정을 끝낸 뒤
중학교 진로특강, 요리교실, k-pop춤배우기, 코딩배우기,
플로리스트 직엄 탐구 등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