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다일문화대학을 찾아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습니다.
다일문화대학은
노숙인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인문학강의 프로그램 입니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선 유덕열 구청장은
50여명의 시설 입소자와 주민들에게
자신의 삶의 경험을 통한 위기 극복 이야기와
인생 신념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또 구의 복지 사업과 참여 프로그램도 안내해
자활 참여의지를 돋우고
나눔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