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아파트단지의
공용전기료를 절감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에너지보안관들이 '찾아가는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아파트의 전기료 부담은 전국 평균보다 11% 많고
공용전기료는 대전의 1.9배 수준입니다.
시가 지난 5월 선발한 아파트에너지보안관 40명은
아파트단지를 직접 찾아가 공용 전기와세대별
전기 절약 비법을 전수합니다.
에너지보안관의 방문을 원하는 아파트단지는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