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곳곳의 청소년시설과
문화·예술·유적지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쓰지 않는 스쿨버스를 활용한
초·중·고 청소년 대상 이동형 체험 프로그램 '놀토버스'를
오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버스에는 '놀토 코디네이터'가 탑승해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참가비, 입장료, 식비까지 모두 무료입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IT·과학, 진로·직업, 스포츠,
생태·환경, 안전, 문화·예술 등으로
단체 20∼25명이 참가 희망일 2주 전까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