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인공지능을 통해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인공지능 자판기 로봇 '네프론'을 설치했습니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쓰레기통으로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선별하고 압착해 수거하는
자판기 형태의 로봇입니다.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캔 15원, 페트병 10원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2,000점 이상부터는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장안벚꽃길의 작은 도서관 옆과
전농동 사거리에 각 2대씩 총 4대가 설치돼 운영중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