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학교 주변 범죄 발생을 막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만듭니다.
아동안전지도는
아이들이 직접 등교하며 느꼈던
학교 주변의 안전한 곳과 위험요소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지도로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초등학생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학교 주변 500m를 직접 돌아다니며
사각지대와 위험한 곳, CCTV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지도에 표시했습니다.
안전지도는 5월 제작을 시작해
7월까지 제작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