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부모들의 육아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를 개원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비가 싸고 안심할 수 있어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대기에만 1년이상이 걸리는 상황입니다.
이에 구는 1년여의 공사 끝에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을 만들어
오는 3월 2일 개원할 예정이며
정원은 17명부터 많게는 50여명까지로
모두 합쳐 154명의 원아를 수용할수 있습니다.
구는 "현재도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6개소는 9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응두(codena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