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 목표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난해 구는 9339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약 8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206개 사업을 실시해 총 1만 240개의 일자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올해는 약 10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작년 목표치보다 17.3% 높은 1만 951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DDM 청년창업센터 운영 등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노인 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사업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공공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노준영(shwnsdud@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