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무상 지원합니다.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내 모든 지하주택과
소규모 상가를 대상으로,
노면수 월류 우려 지점인 주택출입구, 지하계단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물막이판을 설치하고,
배수구, 싱크대, 변기 등 하수역류 우려 세대에
역류방지시설 설치를 돕습니다.
구는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주택에 한정됐던 기존 사업 대상을 상가로 확대했고,
주택의 경우 설치비 전액 무료,
상가는 1개 영업장 당 100만 원까지,
1개 상가에 최대 5개 영업장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