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스마트 발달트레이닝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스마트 발달트레이닝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신체 활동과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로,
영등포장애인복지관 1층 프로그램실에
면적 95.1㎡, 높이 4.2m로 조성됐습니다.
센터는 ‘클라이밍 콘텐츠’ , ‘모션인식 콘텐츠’
‘스마트워킹 콘텐츠, ‘스마트 롤러 콘텐츠’ ,
‘인터렉션 트레이닝 콘텐츠’ , ‘디지털 스케치 콘텐츠’ 등
실제 생활환경을 가상 현실로 구현됐으며
장애로 인한 물리적 제약을 보완해 개인별 맞춤 체험 활동이 가능합니다.
구는 발달장애인들이 일방적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은 물론 치료 및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