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현장 소통을 통한
주민 체육시설 이용기회 확대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중랑천체육시설
파크골프장 연장운영을 진행했고,
공정한 이용을 위해 4월부터는
인터넷 예약횟수를 1인당 5회로 제한해
독점 이용을 방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무료 골프교실 휴장일을
기존 목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하고,
체육관 내 배드민턴장 개관 시간을
오전 9시에서 6시로 앞당겨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하루 2차례씩
주5회 운영하던 수영 초급반을
주3회와 주2회 교육으로 분배하고
등록인원을 2배로 늘리는 등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