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 삼백쌀 10kg 550포를 기부했고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도
백미 104포를 기탁했습니다.
또 'KB국민은행'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해
과일과 견과류 세트 167개를 전달했습니다.
구는 전달받은 백미를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1천2만 원 상당의 사과, 배, 견과류 등은 명절 전까지
소외가정 167가구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