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27일,
자동차관리사업자 3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지정증을 수여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는
아주오토리움 문래서비스센터, 월드자동차공업사,
현대카써비스 자동차정비업 총 3개소입니다.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은 건전한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육성과
영세 정비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범사업자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며,
해당기간 동안 사업장 지도점검 및 조사가 면제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홍보 지원 등 혜택도 주어집니다.
구는 매년 사업내용이 우수한 업체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하는 한편,
지정 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현장 조사 등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