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관광 명소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보해설관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광코스는 1900년대 이후 영등포를 알아보는 근대문화 코스와
문래창작촌, 여의도 건축물, 한강물길, 선유도공원 코스
총 5개로 구성됐습니다.
각 코스에는 전문 관광해설사가 배치되고
매주 주말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코스와 날짜를 정해
최대 5명까지 예약 신청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