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멘토링 사업, '영커넥터스'의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영커넥터스 사업은
만 39세 미만의 청년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든 청년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취·창업 멘토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메타버스 안에서 시·공간적 제한 없이 참여자들과 만나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대식 에서는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 관련 직무,
창업, 취업특강을 주제를 세분화해
청년이 직접 참여하기 원하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는 발대식이 진행된 '영타운' 공간을 상시 개방하고,
청년들이 편하게 들러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나갈 방침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