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100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영등포구 거주 만 60세 이상 구민 가운데
인지기능 검사 상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을 지원합니다.
지정 한의원을 통해 총명침 시술, 한약 처방, 개별상담 프로그램 등을
전액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선착순 100명 모집 중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가까운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혈액검사를 받은 후 그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