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건축 관련 전문 상담 서비스 '나눔마루'를
7월 1일부터 다시 운영합니다.
'나눔마루'에서 제공하는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물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인·허가 절차와
건축공사로 인한 피해 해소 방안, 불법건축물 양성화 상담,
건축 관련 각종 법령 해석 등이 해당됩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루에 두 번 운영되며,
영등포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일대일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구청 본관 2층 건축과로 방문하면 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