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23일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해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지난 2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지역 내 16개 유관기관과
공사 현장 관계자 등 모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교육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체계와 역할,
풍수해 재해발생 원인과 대책,
건설 공사장 안전사고 사례 등
수해 피해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대책과 교육으로 마련됐습니다.
구는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수해예방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