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생명사랑 프로젝트 ‘마음건강 명의톡톡’을 운영합니다.
마음건강 명의톡톡’은
17일 저녁 7시부터 ‘영등포구 생명사랑’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스트리밍되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PC나 모바일을 통해 구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과 고민 공유 및 상황별 솔루션 제시,
코로나19 이후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토의,
자살 극복 및 대처방안 토의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한편 보건소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살예방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2013년부터는 자살 예방 전문인력을 배치,
2020년에는 서울시 자살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자살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으로 구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