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 및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으로
‘공공갈등 예방·해결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노점상의 생존권과 주민의 보행권이 충돌하는 공공갈등 해결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사업’은
문화예술·복합상업시설 등 다양한 지역자산을 보유하고
대선제분 문화공장 조성 등 민간사업자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
대외적으로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구민과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