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가정에 활력을 주기 위한
'슬기로운 집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콕 아무놀이 챌린지'와 '집콕 종합 놀이세트'등
주민 참여 이벤트를 엽니다.
집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종이접기, 요리,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응모하면 되며,
만 0세에서 5세이하 영유아 부모와 지역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사진 부문 16명,
영상 부문 11명 등 모두 27명을 선정해
지역 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