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벅꽃길 북카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구는 지난 8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동대문구의회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을 알리는 커팅식을 열고 운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중랑천 장평교 주변에 위치한 벚꽃길 북카페는
중랑천변을 조망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휴식문화 공간이 부족한 중랑천 주변에
북카페가 개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곳이 동대문구 중랑천의 휴식과 소통,
지식 문화의 장이 되도록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