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1,600명에게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우리사랑재가지원센터,
은천재가지원센터 등에서 활동중인 생활지원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중인 1,200명의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후원물품과 카네이션을 선물했습니다.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해 대체식을 받고 있는
어르신 400명에게는 대체식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했고,
동부시립병원의 후원으로 각종 식재료와
누룽지, 즉석밥, 음료 등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밀키드를 준비해
80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