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윤준용 의장 등 시, 구의원들이
문래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역은 문래청소년센터의 한 직원이 열흘 전
12번째 확진자가 내원했던 군포시 소재 한 병원에 방문 함에 따라
진행됐습니다.
채 구청장 등 현장 방문 일행은
방역·소독인력과 함께 청소년 수련관 내부의 수영장, 사무실 등을 돌아다니며
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 및 소독 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했습니다.
한편 문래청소년센터는
2월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월 10일까지 운영이 중단됐으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운영 중단 기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