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청소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 반 184명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매일 오후와 자정, 근무 종료시 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를 보고합니다.
이밖에도 구는 저소득층 성금 지원과
희망 나눔 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청량리역 주변 거리가게 정비,
특별복무 점검과 감찰을 통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