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민에게 주거환경 개선과 관련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집수리전문관' 30명을 위촉했습니다.
집수리전문관은 건축사, 시공기술자 등
현업에 종사하는 건축 분야 전문가들입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을 직접 찾아가
소규모 주택 개량부터 신·증축까지 집수리와 관련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우선 강북구 수유1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동 등
6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첫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상담 수요에 따라 파견 지역과 전문관 인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