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센트럴아이파크 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황무섭 회장을 비롯해
신길 3동장 등 지역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경로당은 총 241 제곱미터 규모로
회의실과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탕비실 강의실 등 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로당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덕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 모두가
서로가 위로해주고 아껴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위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