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정보화 사업
천45건에 3천213억원을 투자합니다.
이 중 약 40%인 천263억원은 스마트도시 분야 사업에 활용되며,
주요 사업은 '서울시 전역 공공와이파이 조성',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S-Map플랫폼 고도화' 등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와이파이 6천700여 대를 추가 설치하고,
문화재, 관광, 한양도성, 골목길 등
가상서울과 시정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 시대 비대면 사업에도 117억원을 투자해 비대면으로
영상교육, 통계조사, 시민참여위원회, 마을변호사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서울시 전체 정보화사업의 절반 정도인 476건이
올해 1분기에 발주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