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카카오같이가치 온라인 모금과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후원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이날 준비된 음식은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20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음식 준비부터 직접 배달까지 나섰습니다.
배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뿐 아니라,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에 대해서도 안내했습니다.
유지연 신길종합복지관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