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음식점과 인쇄소, 세탁소 등
소규모 사업장에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최대 천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해당 자치구 환경과로 하면 됩니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해왔습니다.
지난해 방지시설을 설치한 음식점 15곳을 조사한 결과
인근 주민의 약 90%가 설치 후 냄새가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