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4월부터 봄맞이 '건강 걷기 운동교실'을 엽니다.
걷기 운동 교실은 배봉산과 장안근린공원에 조성된 황톳길에서 진행됩니다.
먼저 전문 운동 강사와 함께
하지근력 강화와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황톳길과 공원을 걸으며 혈액순환 개선, 우울증 완화 등
걷기 운동의 효과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운동교실은 다음 달 1일부터
장소별 참여자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카카카오채널 '동대문구 일상이 운동이 되다'
또는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하면 됩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