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2015년도 식중독 예방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보건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구청 지하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은
개학을 맞아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85개 영유아 집단급식소 관계자와
50개소 초중고등학교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보건소는 교육 이외에도
식중독 발생을 대비한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