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202포를 동대문구에 기탁했습니다.
동명교회는 2016년부터
동대문에 쌀, 성금 등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전달한 '사랑의 쌀' 2,020kg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쌀 544포와 성금 40만 원을 기탁한 겁니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사랑의 쌀’을
용신동, 전농1동, 제기동, 답십리1동 등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