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된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동대문구청 역대 최고금액이 모금됐습니다.
구는 지난해 12억1427만 원보다 7.9% 증가한
13억 1021만 원의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난 코로나19로 모금액 감소 전인
2020년 이전 실적을 회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는 동시에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도 68건에 달했습니다.
구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준 모금 유공자 중
500만 원 이상 정기 고액 기부자 10명에게 구청장 감사패를,
100만 원 이상 65명에게는 감사장을,
그 외 기탁자 전원에게는 감사 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