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사회 초년생이나 고령층 등
1인 가구가 전·월세를 구할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동행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 4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그리고 송파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우선 진행하며
해당 자치구에 거주중인 1인 가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 안심 매니저 16명은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전·월세 계약 상담과 주거지 탐색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이나
자치구별 전담 창구로 평일 오후 1시 반부터 5시 반 사이에 문의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