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4월 열린보건소 프로그램
토요 힐링캠프 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보건소는 정신적,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고자 상담실을 마련했으며,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과 가족, 부부갈등,
대인관계문제, 학교부적응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고민과 갈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됩니다.
오는 2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건소 5층 힐링캠프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직장인과 학생, 부부가 대상입니다.
한편, 보건소는 상담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계갈등을 겪고 있는 상담실 내담자를 대상으로
사이코드라마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로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산후조리원, 노인복지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