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기존 일반음식점이나 급식소에만 지원했던
‘블루투스 염도계’를
일반 가정까지 무료 대여 사업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염도계를 빌려간 주민은 128명으로
총 896회 측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더해 구는 측정값을 월 1회 이상 모니터링 후
개인별 맞춤형 영양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염도계는 총 20대 구비돼 있으며, 대여 기간은 최대 1달로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